구정질문
※ 모바일환경에서는 좌우로 이동하여 내용(표)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질문 | ||||
---|---|---|---|---|
제목 | 강서구민올림픽체육센터 내 헬스장 관련에 대한 보충질문 일문일답 | |||
대수 | 제9대 | 회기 | 제291회 | |
차수 | 제3차 | 날짜 | 2022-10-19 | |
회의록 | 회의록 보기 | 영상 회의록 | 영상 회의록 보기 | |
최세진 의원 | 질문내용 | |||
최세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세진 의원입니다. 이사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저는 구청에서 운영하는 시설은 수익을 내는 것보다는 주민 복리증진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춰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장애인, 어르신, 기초수급자가 많은 단지에 입지하고 있습니다. 헬스장을 지하로 이전할 경우 장애인이나 어르신분들의 이동에 대해서는 혹시 고민해보셨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최세진 의원 그리고 또 이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어르신이 좀 많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호흡기가 안 좋으신 어르신 분들이 그 헬스를 이용을 하시면서 실내 환기시설을 확충을 하더라도 자연환기만큼 잘 되지는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는 혹시 고민해 보셨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최세진 의원 어떤 대안을 가지고 계신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그렇습니다. 우리 의원님들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적자폭을 어떻게 줄일 것이냐, 이것에 대해서 늘 상임위에서도 말이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서 저는 두 가지를 놓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거를 적자폭을 줄일 것이냐, 아니면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것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가지고 이 부분에서 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계획안은 실제로 실행된 게 아니고 실제 계획을 세워서 한번 지역주민의 여론도 수렴하고 또 우리 공단에 수익성과 이런 부분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이거 두 가지를 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디까지나 이건 실행된 것은 아니고 계획 단계고 이런 부분은 의회와 우리 공단과 구청과 3개 부처가 합의해서 이 부분이 삼박자가 하모니가 났을 때 이 부분을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세진 의원 골프가 아무리 서민스포츠가 됐다고 하더라도 헬스장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분들이라든지 이런 서민분들보다는 좋은 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충분히 고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까 인원이 줄어들어서 수익구조가 별로 좋지 않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인원 부족이라면 더 새로운 GX나 필라테스 같은 것을 확충한다든지 새로운 프로그램을 이용하도록 좀 고민을 해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동안에는 이게 하향산업이 아니라 그동안에는 코로나19로 이용 인원이 줄었던 것입니다. 그런 부분을 잘 고민하셔서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공단의 적자 개선을 위해서 주민을 위한 복리증진이 희생돼야 된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게 느껴져서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검토를 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하여튼 뭐 저희 공단은 지금까지 연간 한 10억씩 이렇게 적자폭이 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제가 이사장으로 취임하고 나서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가장 고민이 돼있습니다. 공단은 이제 뭐 수익사업이 아니고 공익사업이다 이렇게들 말씀하시면 수익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의회에서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이 부분도 한번 고민해 주시고,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주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이런 공단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최세진 의원 무조건 정해서 진행하기보다는 주민의견도 수렴하시고 그런 방안도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 예, 알겠습니다. 최세진 의원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