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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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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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거밀집지역 및 노후주택 화재예방 관심 경주 촉구 | |||
날짜 | 2023-04-14 | |||
첨부파일 | ||||
질문자 | 조기만 의원 | |||
질문내용 | 2. 주거밀집지역 및 노후주택 화재 예방 관심 경주 촉구 - 지난달 27일 새벽 경기도 안산시 다세대주택에 살고 있던 나이지리아인 4남매가 화재로 사망했음. 해당 피해 가족은 2년 전에도 비슷한 화재 피해를 입었다는 점에서 소방 및 행정당국의 안일한 대응이 지탄받고 있음. - 구청장은 지난달 21일 화곡동 봉제산에서 산불 진압 모의 훈련에 참여했음. 물론 봄철 건조기는 산불발생 위험 기간이지만, 우리 구의 임야면적은 약 274만 제곱미터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4위에 불과함. - 반면 우리 구에서 준공 20년 이상된 노후주택의 수는 2021년 기준 총 80,716채로 노원구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음. 그러나 구청장은 산림화재에 비해 주거밀집지역 또는 노후주택 화재 대응에 얼마나 관심을 경주하고 있는지 명확하지 않음. 단순 숫자만 비교하더라도 집행부의 화재 예방 정책은 노후주택에 보다 집중해야 타당할 것임. - 실제로 대구 서부소방서는 지난달 30일 주거밀집지역 대응훈련을 했음. 지난해 발생한 대구지역 주택화재가 167건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한 데 따른 훈련임. - 우리 구에서는 주거밀집지역 화재 발생 추이가 어떤지, 그에 걸맞은 대응훈련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화재예방을 위한 예산은 얼마나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주거시설 주요 화재 요인인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은 있는지, 도로가 좁고 주차면수가 부족한 우리 구의 특성상 소방대원의 현장도착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수방차량 진입을 도울 방안은 없는지, 구민들께 화재 발생시 대피 및 구조행동 등 소방안전교육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구체적인 현황과 문제점, 추진전략에 대해 답변 바람. <안전관리과> <주차관리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