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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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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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의료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청의 홍보전략은? | |||
대수 | 제7대 | 회기 | 제244회 | |
차수 | 제2차 | 날짜 | 2016-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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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희 의원 | 질문내용 | |||
앞서서 다른 의원님들 언급이 있었습니다만 의료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홍보전략이 무엇인지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내년이면 개청40주년이 되는 강서구가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받은 후 한층 높은 위상으로 발돋움함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구청장님, 현재 특구 지정 후 많은 사업실적과 도시간 상호교류협력, MOU체결, 선포식, 포럼 개최, 중국 선전시 뤄후구청 경제교류단 방문 등 여러 채널의 홍보활동과 이와 발맞춰 외국인환자 편의시설 꾸준히 확충하고 국제간병인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특구도시에 걸맞게 제반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 것을 본 의원뿐만 아니라 여러 의원님들도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 의원이 이번 몽골 해외연수중 느낀 점은 자랑스런 의료특구에 대한 홍보가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류열풍으로 몽골에도 오래전부터 한국어학과가 있고 많은 졸업생이 배출되어 한·몽골 우호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 일행의 현지 가이드였던 몽골인이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한국문화는 물론 의료분야에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강남, 수원에 있는 척추전문병원 홍보대사로 지금도 활동하며 몽골인 환자를 그 병원으로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우리 일행이 놀랬습니다. 또한 우리구 자랑도 했습니다. 존경하는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의료관광특구에 대한 준비를 아무리 잘하고 양질의 의료기술을 갖추었다하더라도 우리가 고객으로 생각하고 있는 몽골, 동남아, 중국, 중동국가들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면 우리가 기대했던 의료관광특구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구가 홍보에 많은 투자를 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획일적인 홍보기획보다는 그 나라에 맞는, 그 도시에 맞는 홍보기획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의료특구지정에 따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청장님의 앞으로 홍보전략은 무엇인지 미래지향적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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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정희의원 질문에 대한 답변 | ||
대수 | 제7대 | 회기 | 제244회 |
차수 | 제3차 | 질문일 | 2016-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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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 구청장 노현송 | ||
답변내용 | |||
의료관광특구사업과 관련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237회 임시회시 구정답변을 통해서 말씀드린바 있습니다만 지난해 11월 의료관광특구가 최종적으로 확정된 이후 의료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국 선전시 뤄후구 환자유치 프로모션 실시, 의료관광 포럼 개최,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등 4대분야 19개 특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부단한 노력으로 지난 6월 소비자평가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의료특구의 브랜드가치를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예로든 몽골의 사례처럼 앞으로도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구정역량을 집중하여 우리구가 의료관광의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민관공동의 해외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우수한 의료기술과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고 민간뿐만 아니라 해외 공공부문과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지속적인 의료교류를 활성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구의 의료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의료관광 에이전시와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의료시설에 대한 맞춤형 팸투어를 실시하겠으며 온라인 홍보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