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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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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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버스정류장 디자인 재검토 용의는? | ||
| 대수 | 제6대 | 회기 | 제192회 | |
| 차수 | 제2차 | 날짜 | 2011-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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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훈 의원 | 질문내용 | |||
| 둘째, 질문은 버스정류장 디자인 재검토입니다. 버스전용차선, 버스중앙차선 운영 등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대중교통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배려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오는 버스를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야를 확보함이 필요하고 버스 승차 시에는 전봇대, 가로수, 보차도 분리대 등에 막혀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버스정류장을 전수조사하여 승객위주로 재디자인할 용의가 있는지 그 여부를 답해 주십시오. | ||||
|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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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정장훈의원 질문에 대한 답변 | ||
| 대수 | 제6대 | 회기 | 제192회 |
| 차수 | 제3차 | 질문일 |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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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건설교통국장 최규철 | ||
| 답변내용 | |||
| 다음 정장훈 의원님께서 버스전용차선, 버스중앙차선 운영 등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대중교통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배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특히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버스도착을 확인할 수 있는 시야확보가 필요하고 버스승차 시에는 전봇대나 가로수, 보차도 분리대 등으로 인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버스정류장을 전수조사하여 승객위주로 재 디자인할 용의가 없는지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구 관내에는 주요 도로변에 300여개의 버스정류소와 118개소의 버스승차대가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정류소 주변에는 진입버스의 노선식별을 방해하는 전신주나 가로수 등의 각종 장애물이 일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전신주나 가로등의 이전은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선행되어야 하고 이전비용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실정이며, 적절한 대체 이전지점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에는 이전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만 우리 구청에서는 우선 버스정류소에 장애물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서 현황을 정확히 파악한 후에 전신주는 KT등 관계기관과 가로수, 보차도 분리대 등은 구청 관련부서 간 협의를 통해서 중장기적으로 이전토록 검토하여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버스승차대를 승객위주로 재 디자인할 용의에 대하여는 현재 버스승차대 등 시설물은 대부분 서울시의 시장이 심의를 거친 모델로 설치하고 있으나 예전에 설치한 구형에 대해서는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연차적으로 교체, 미관과 기능이 향상된 보다 수준 높은 가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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