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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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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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재해대책과 관련한 추가질문 | ||
| 대수 | 제6대 | 회기 | 제188회 | |
| 차수 | 제3차 | 날짜 | 2010-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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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호 의원 | 질문내용 | |||
| 국장님께서 강서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설치되고 6개반이 운영되고 있다고 그러는데 현장에 나가서 보니까...... 건설교통국장 박순광 이번에는 5층에, 수방대책은 5층에 치수과 옆에 상황실이 만들어지고 이번에는 특별히 부구청장님께서 3층에 상황실을 6개 지원반을 상황실을 운영했고, 현장에도 화곡 1동, 2, 8동 공항동에 3개소에 지휘본부를 설치 운영하였습니다. 박성호의원 지휘본부를 설치 운영한 건 좋은데 실질적으로 현장에 미쳐야 되는데 미치지를 못해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요, 24일 날 공항동 성당에 대책본부 설치하셨죠? 대책본부를 설치했는데 자원봉사관리가 되지를 않아요. 자원봉사자들이 각 동에서 지원 봉사자들이 많이 오는데 우왕좌왕 해가지고 누가 관리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21일 날 각 지하실에 물이 차는 그런 집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펌핑 작업하는 그런 과정이 있어가지고 음료수를 마실 수가 없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어요. 음료수, 지원하는 구호물품이라든가 음료수 기타 자원봉사자들이 움직일 수 있는 구호물품이 전달이 돼야 되는데 그게 되지를 않아요, 지금 까지는. 물론 대책본부가 설치돼가지고 6개 반이 움직였다고 하는데 구청에서 움직였는가 모르겠습니다. 현장에 와닿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가지고 제가 이런 문제를 제기를 하고 조례안이라든가 아니면은 여러 가지 방법을 대책을 요구하는 그런 부분인데 지금 그 부분에 있어가지고 답변이 제대로 안되신 것 같습니다. 구호물품이라든가 잠자리, 피해 입은 주민들이 잘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빨리빨리 되지를 않았다는 이야기죠, 21일 날. 23일 날 대책본부가 갖춰졌는데도 그때도 구호물품이라든가 자원봉사자 관리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다시 한번 점검하시고 제가 말씀드린 부분을 갖다가 다시 한번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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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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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박성호의원 질문에 대한 답변 | ||
| 대수 | 제6대 | 회기 | 제188회 |
| 차수 | 제3차 | 질문일 | 2010-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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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건설교통국장 박순광 | ||
| 답변내용 | |||
| 지금 저희들이 추석연휴에 닥친 이런 상황에서 이번 9월 21일 집중폭우를 당했습니다. 아까 청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진짜 어려운 시기에 우리 공무원들에 대한 그런 소집문제, 그다음에 자원봉사자의 소집문제, 이런 인력 자원도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자원봉사자의 배분 문제, 구호품의 배분 문제도 사실상 동장에게 모든 것이 집중권한 되다보니까 피해복구가 우선이고, 그다음에 지원체제 갖추는 것이 그다음이었습니다. 지금 아까 청장님께서 말씀하신 도중에 지원방법은 안나왔는데 매 가구 조사하는 게 있었습니다. 침수가옥에 대한 지원비 조사하는 문제하고 곁들여가지고 동장이 사실은 지원체계 핵심 중심이 돼서 이뤄야 되는데 현장은 사실 별로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도 저희들이 문제점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박성호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을 해서 청장님께서 말씀하신 새로운 매뉴얼을 나름대로 재구축해서 시행에 불편이 없도록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
